● KPOP [리쌍] 내 몸은 너를 지웠다 (Feat. Enzo.B) 뮤비 가사 해석 뮤비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2v0WV1mmRcE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 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 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한다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 나한테 투정 부리는 사람도 없어서 피곤한 일도 줄었으니까 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 다른 놈과 키스하는 네 모습을 상상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또 매일 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져 본명을 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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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리쌍] 우리 지금 만나 (Feat. 장기하와 얼굴들) 뮤비 가사 해석 뮤비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f3IedjfX0qc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구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 치구 술 한 잔 걸치구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배터리가 없는 줄 몰랐어 그러니까 니 친구..
● KPOP [리쌍] Rush 뮤비 가사 해석 뮤비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Ha1-PirPsuM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은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건 한숨섞인 하품어짜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네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이 황량한 인생의 사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oh~my mind 감은 눈을..
● KPOP [리쌍] 독기 뮤비 가사 해석 뮤비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4UijU7V3WvA 시궁창같은 삶에서도 다시 일어나 원하는 대로 이뤄가며 나는 살아가 나는 더 더 더 올라가 올라가 언제나 삶의 아픔을 적는 그런 가사는 나의 전문 어둠 속을 느끼는 전율 속에 눈물 젖는 그것이 내 음악의 거의 전부 하지만 난 이제 못해 배고픈 노랜 돈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은 보내 이제 한 달에 몇천은 버네 가끔 놀래 진짜 이게 내 차인지 내 집인지 이 모든 게 가능한 일인지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길이 진짜 내 길인지 음악만이 내가 머물 장소 음악으로 꼭 성공해서 돈 번다는 약속 모두 지켰어 이제 내 가사에서 가난이란 말은 다 지웠어 나는 ..
● KPOP [리쌍] 행복을 찾아서 뮤비 가사 해석 뮤비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hpKgM-LkwWg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 KPOP [리쌍] 회상 (Feat. 백지영) 뮤비 가사 해석 뮤비를 틀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59gZUZMnS-8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때문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 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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